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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단독] 텔레그램서 아동 성 착취물 유통...한국인 대상 판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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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 착취물' 공유 텔레그램 대화방 확인

"대화방에 성 착취물 최소 700개…대부분 아동"

텔레그램 본사 협조 없이는 수사 어려워

[앵커]
텔레그램에서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말고도 실제 아동 성 착취물까지 유통되는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국내 대표 간편 결제 업체를 통해 결제할 수 있다고 안내하는 등 한국인을 대상으로 영상을 판매하는 정황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부가 텔레그램을 적극적으로 압박해 수사에 협조하게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양동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