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5 (일)

이마트, 9월 가격파격 선언…먹거리 최대 43% 할인 판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이마트, 9월 가격파격 선언.2024.09.03.(사진=이마트 제공)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이마트는 다음달 2일까지 한 달간 '9월 가격파격 선언' 프로젝트로 감자, 양념 돼지고기, 연어를 선정해 특가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마트가 올해 초부터 선보인 '가격파격 선언'은 한 달 단위로 필수 먹거리와 가공·일상 등 주요 생필품들을 최저가 수준에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먼저 이마트는 다음달 2일까지 필수 식재료인 '감자(1㎏)'를 직전 판매가 대비 43% 저렴한 1kg 당 198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연어 필렛회(노르웨이산)'를 기존 정상가 대비 약 37% 할인된 100g당 389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올해 초부터 노르웨이 생연어 이마트·트레이더스 통합매입을 진행해 매입 경쟁력을 높여왔으며, 특히 9월 가격파격 선언 행사를 위해 평시 대비 2배 물량을 기획해 판매 단가를 낮출 수 있었다.

이번 9월 가격파격 선언 행사를 위해 기획한 신상품도 선보인다.

이마트는 협력사와 4개월 전부터 사전 기획을 바탕으로 '양념 돼지 칼집구이(미국산·700g·2팩)' 200톤 물량을 1만5980원에 판매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넉넉한 양으로 1.4㎏ 기준 1만5980원인 가성비 상품이다.

이는 기존 상시 운영하는 유사 상품인 '양념 목심구이(800g·1만3980원)' 대비로는 약 35% 저렴한 수준이다.

3대 그로서리 핵심 상품 외에도 이마트는 다음달 2일까지 한 달간 가공·일상용품 40여개 상품도 가격파격 선언 특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이마트는 'CJ햇당면(500g)'을 기존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3380원에 판매하며, 올해 상반기 출시된 '팔도 마라왕 비빔면(135g·4)'은 기존 정상가 3800원 대비 50% 할인된 1890원에 준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