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5 (일)

'서울대 피해자' 더 있었다‥"뉴스 보고 용기 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정부와 수사 당국의 대책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번 사건의 발단이 됐던 '서울대 딥페이크 성착취 사건'의 피해자가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태윤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3월,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인근.

건물 화장실에서 여성의 속옷이 담긴 종이봉투를 들고 나오던 남성이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서울대 딥페이크 사건의 주범 40살 박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