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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아침에 한 장] 전통으로 기네스 기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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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렌즈에 담긴 순간 그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죠. 사진기자가 선택한 아침에 한 장입니다. 오늘은 조선일보 사진부 이태경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볼 사진은 어떤 건가요?

[기자]
네 스위스의 전통 축제 현장인데요. 이곳에서 알프혼 연주자들이 기네스북에 도전한 했습니다. 현장 모습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스위스 니드발덴주 클레벤알프인데요. 클레벤알프 페스티벌에 참가한 알프혼 연주자들이 그림 같은 알프스를 배경으로 모였습니다. 이 알프혼은 긴 목관악기로 주로 스위스와 독일 알프스 지역에서 연주됩니다. 길고 구부러진 형태의 나무로 만든 악기로 큰 소리와 독특한 음색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