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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글로벌D리포트] 판다 '리리'와 '싱싱' 중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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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동물원에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판다 리리와 싱싱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관람을 위해 1시간 20분을 기다려야 한다는 푯말이 붙어 있습니다.

대나무를 먹고 있는 판다 리리와 잠을 자고 있는 싱싱의 중국 반환이 결정됐습니다.

2005년에 태어난 리리와 싱싱은 학술연구 목적으로 지난 2011년 일본 우에노로 왔습니다.

하지만 두 마리 모두 판다 나이로는 고령인 19살로 고혈압 등 증상이 나타나 치료를 위해 다음 달 29일 중국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