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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파리 패럴림픽에서도 삼성 ‘빅토리 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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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태권도·육상·펜싱서 운영

갤Z 플립6 올림픽 에디션 촬영

헤럴드경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장애인 태권도 남자 -80kg급(스포츠등급 K44)에서 메달을 수상한 선수들이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빅토리 셀피’를 찍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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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장애인 육상 남자 원반던지기(스포츠등급 F56) 메달 수상자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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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2024 파리 패럴림픽의 일부 종목과 경기에서 ‘빅토리 셀피’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메달을 수여받은 후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하는 것이다.

2024 파리 패럴림픽의 빅토리 셀피는 ▷장애인 태권도 ▷장애인 육상 ▷휠체어 펜싱 등 일부 종목과 일부 경기의 메달 수여식이 종료된 후 공동 취재구역(믹스트 존)에서 진행된다. 장애인 육상의 경우 시각장애인 선수 등을 감안해 선수가 직접 촬영하지 않고, 자원봉사자가 사진을 찍어주는 방식으로 일괄 진행한다. 빅토리 셀피를 통해 촬영된 사진은 2024 파리 패럴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제공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의 ‘애슬릿 365’애플리케이션에 실시간 연동된다. 선수들은 사진을 가족, 친구, 팬들과 손쉽게 공유할 수도 있다. 박세정 기자

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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