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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김고은X노상현, 단란함·티격태격 오간다..슬기로운 동거생활(대도시의 사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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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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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대도시의 사랑법'의 동거인 외 출입 금지 스틸 6종이 공개됐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동거인 외 출입 금지 스틸은 편안한 무드로 일상을 공유하는 두 캐릭터의 케미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남 눈치 보지 않는 자유로운 인생관을 가진 재희 역 김고은의 스틸은 친근하고 편안한 매력으로 김고은의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자신의 존재와 감정을 숨기는 것에 능숙한 흥수 역 노상현의 스틸은 재희의 집에서 함께 소소한 일상을 보내며 무장해제되는 흥수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연애관을 빼면 모든 라이프 스타일이 통하는 두 캐릭터가 동거동락하며 펼쳐나갈 스토리를 향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동시에, 단란함과 티격태격 사이를 오가는 재희와 흥수의 특별한 찐친 케미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친근한 분위기 속 두 캐릭터의 유쾌한 시너지가 느껴지는 동거인 외 출입 금지 스틸 6종을 선보인 '대도시의 사랑법'은 오는 10월 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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