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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법 허점 이용" 질책…'징역 1년' 유아인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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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습적으로 마약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 씨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습니다. 재판부는 법의 허점을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재범의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배우 유아인 씨는 지난 2022년 11월, 식약처의 프로포폴 불법투약 의심자 일괄 수사 의뢰 대상에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