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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예측불허’ 스릴러의 귀환...영화 ‘보통의 가족’ 제작보고회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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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2024년 ‘최고의 문제작’이 온다...영화 ‘보통의 가족’ 제작보고회
영화 ‘보통의 가족’ 제작보고회가 오늘(4일) 진행된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허진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참석한다.

매일경제

영화 ‘보통의 가족’ 제작보고회가 오늘(4일) 진행된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허진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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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로, ‘8월의 크리스마스’ ‘덕혜옹주’ 등 섬세한 감정 연출의 대가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 받은 허진호 감독의 신작으로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여기에 대한민국 대표 배우 설경구부터 장동건, 김희애, 수현까지. 서로 다른 모습으로 강렬한 변신을 선보일 네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보통의 가족’은 국내 개봉 전부터 국제 유수 영화제 초청 19회라는 기록을 세우며 일찌감치 기대작으로 등극한 바 있다.

아이들의 범죄 사실을 알게 된 후, 각자의 방식으로 무너져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담은 ‘보통의 가족’은 오는 10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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