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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김희애, 희불리의 우아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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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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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김희애가 4일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4.9.4/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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