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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연인 사형 못 막아" 로마 비극적 사랑…오페라 '토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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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로 서거 100주년을 맞은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가 내일(5일)부터 무대에 오릅니다. 오페라계의 슈퍼스타 '안젤라 게오르규'가 주인공 토스카 역에 나섭니다.

심우섭 기자입니다.

<기자>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 9월 5일~8일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19세기 로마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세 남녀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

토스카는 라보엠, 나비 부인과 함께 오페라의 거장 푸치니의 3대 걸작으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