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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폭우 겪은 경기 광주 '목현천'…생태 하천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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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년 전 폭우 피해를 입었던 경기도 광주시의 목현천이 생태 하천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경기도 광주시가 3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해 내후년부터 공사를 시작합니다.

보도에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22년 8월, 하루 3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진 경기도 광주시 목현천 일대입니다.

하천 옆 산책로는 바닥이 무너졌고, 다리는 나뭇가지와 풀로 뒤덮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