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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YTN 실시간뉴스] 응급실 대란 우려...오늘부터 군의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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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부족에 따른 응급실 의료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가 오늘부터 지역 응급의료센터에 군의관을 파견했습니다. 다만 실제 진료에 투입되기까지는
며칠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22대 국회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의료대란 해결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서는 헌법 수호 의지를 보이라고 요구했습니다.

■ 지난해 성탄절 서울 도봉구 아파트에서 담배꽁초를 방치해 3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치는 참사를 부른 70대 남성에게 법정 최고형인 금고 5년형이 선고됐습니다. 불을 내고도 신고 조치 없이 현관문을 열어 연기가 번지게 한 과실이 중대하다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