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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韓 국보-보물, 게임 속으로... 펄어비스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신규 가구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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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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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대한민국의 국보, 보물을 이용한 신규 가구 13종이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에 추가된다.

4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아침의 나라' 신규 가구 13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규 가구는 대한민국 국보와 보물들로 구성했다. 천마총 금관(국보 제188호)를 비롯해 통도사 청동 은입사 향완(보물 제1354호), 봉업사명 청동 북(보물 제576호), 봉업사명 청동 향로(보물 제1414호), 천마총 자루솔(보물 제622호), 청자 쌍사자형 베개(보물 제789호), 청자 양각도철문 방형 향로(보물 제1026호)다.

국보와 보물 아이템 외에도 장원에 꾸밀 수 있는 [장원] 육조거리 청개, [장원] 경복궁 연향 몽금척족자 등을 선보였다. 모험가는 재료 아이템을 모은 후 아침의 나라 가구 공방 3단계를 통해 가구 제작을 할 수 있다. 제작한 가구들은 검은사막 하우징 콘텐츠 ‘장원’을 이용해 개성 있는 공간을 꾸밀 수 있다.

‘마그누스’를 이용해 이동 가능한 지역으로 ‘오킬루아의 눈’을 추가했다. ‘오킬루아의 눈’은 대양 한 가운데 위치한 섬으로 ‘아침의 나라’를 오가는 배가 주기적으로 운행하는 곳이다. 선박을 보유하지 않은 모험가들도 더욱 편리하게 아침의 나라로 이동할 수 있다.

10월 8일까지 실습 도전과제 완료 시 발크스의 조언(+150), [이벤트] 굴라의 준마 훈련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는 ‘그믐달 기관의 특강 실습’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험가는 사냥, 채집, 조련, 수렵, 재배 등 특별 도전과제를 통해 ‘[이벤트] 제티나의 특강 수료 인장’을 받을 수 있으며, 인장을 모아 다양한 보상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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