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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성인 환자 안 받아요"…'응급실 진료 제한' 돌입한 이대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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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마다 오후 5시부터 응급실 운영 제한

구급대원들 "서울 전체 영향 미칠 것" 우려



[앵커]

이번에는 응급실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오늘(4일)부터 서울에서 처음으로 이대목동병원이 정기적으로 응급실 문을 닫습니다. 바로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황예린 기자, 그럼 지금 그곳 응급실은 성인 환자를 아예 안 받고 있는 건가요?

[기자]

2시간 전부터 여기 이대목동병원의 응급실은 성인환자를 아예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주 수요일마다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 30분까지 응급실 운영이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