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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불쾌감 드러낸 대통령실 "괴담·궤변 못 벗어나"·"국회만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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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야당 원내대표의 연설에 대해 대통령실은 불쾌하다는 반응을 숨기지 않고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연설 시작 전부터 이미 대통령실과 정부는, 여소야대의 국회를 향한 노골적인 감정을 연이어 드러냈는데요.

정진석 비서실장은, 대통령에게 국회 개원식에 가지 말라고 한 건 자신이라고 했고, 갓 임명된 김문수 장관은 국회만 없으면 장관 할만하다며 방송에서 공개발언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