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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기시다, 총리 임기 마지막 방한..."한일 관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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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이번 달 임기 만료를 앞두고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마지막 정상회담을 가집니다.

기시다 총리는 한일 관계 개선 흐름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데, 9월 말 후임 총재 선거 결과가 한일관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관심입니다.

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일본 내각과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오는 27일 기시다 총리의 후임을 정하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 속속 출사표를 던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