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6 (월)

법원 제동 "트럼프, 함부로 노래 쓰지 마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 연방법원이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측에게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노래를 사용하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아바와 셀린 디옹 등도 자신의 곡을 함부로 쓰지 말라고 거듭 경고하고 있습니다.

신웅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트럼프가 흥겹게 춤을 춥니다.

배경 음악은 아이작 헤이스가 작곡한 '홀드 온, 아임 커밍' (Hold On, I'm Coming)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