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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하마스 심리전·미국 압박에도...네타냐후는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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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마스가 숨진 인질이 생전에 네타냐후 총리에게 책임을 묻는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며 심리전을 이어갔습니다.

미국도 곧 받아들이든, 거절하든 양자택일하는 최종 합의안을 제시할 예정인 가운데 이스라엘 내부에서도 협상 타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네타냐후 총리는 요지부동입니다.

홍주예 기자입니다.

[기자]
하마스가 지난달 31일 가자지구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이스라엘 인질의 생전 모습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