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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땅 꺼짐 위험' 도로 조사 현황…28곳 'E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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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땅꺼짐 사고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도로별로 위험등급을 분류하고 있습니다. 취재결과 가장 위험한 등급을 받은 도로가 서울 강남구와 중구에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용식 기자입니다.

<기자>

제가 서 있는 이곳은 강남역 사거리입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이곳 도로는 최근 지반침하 검사에서 가장 낮은 안전 등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