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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나이트라인 초대석] 어른까지 사로잡은 '사랑의 하츄핑'…김수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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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사로잡은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개봉한 지 한 달이 안 됐지만 90만 관객을 돌파한 사랑의 하츄핑입니다.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5일)은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제작을 총괄한 김수훈 감독과 함께하겠습니다.

Q. 부모들이 눈물 흘렸다는 후기…소감이 어떤지?

[김수훈/애니메이션 총감독 : 일단 처음 만들 때부터 가족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성인들의 반응이 궁금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런 댓글들이 많아가지고 감동을 많이 했다 이래서 되게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와서 되게 기쁩니다.]

Q. '사랑의 하츄핑'…흥행 예상했나?



[김수훈/애니메이션 총감독 : 일단 예상을 잘 못 했습니다. 왜냐하면 코로나 이후에 일단 애니메이션 상황들이 안 좋고 관객들도 많이 줄고 특히 아이들하고 극장에 가는 횟수들이 굉장히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많이 불안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