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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하루에 '374조 원' 증발‥'AI 거품론'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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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최근 인공지능·AI 거품론이 번지면서 주식시장이 출렁이고 있는데요.

실적을 보여줘야 하는 빅테크 기업들이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를 공격적으로 내놓으면서 수익화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정동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9월의 첫 거래일, 뉴욕 증시가 새파랗게 질렸습니다.

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주가가 9.5% 급락해 시가총액 374조 원이 증발했고 경쟁업체 AMD, TSMC의 주가도 각각 7.8%, 6.5%씩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