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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자막뉴스] 우크라에 내리꽂히나...폭주하는 김정은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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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평안북도 영변 핵시설을 지속적으로 가동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보고서에서,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올해 3월 중순까지 실험용 경수로 냉각시스템에서 배수가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4월부터는 간헐적으로 가동되고 있고, 5MW급 시험용 원자로의 가동 징후도 꾸준히 관찰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은 더 노골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