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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친절한 경제] 미 경기침체 공포 여전…한 달 만에 다시 흔들린 국내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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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우리 주식시장이 어제(4일) 또 불안했어요. 큰 폭으로 하락했죠.

<기자>

먼저 우리 유가증권시장 8월 초 이후 처음으로 다시 2,600선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이른바 미국발 주가 폭락 사태, 검은 월요일이라고 불렀던 8월 5일로 시작한 바로 그 주 이후로 처음입니다.

특히 어제 기준으로 우리 코스피 시가총액의 25%를 차지한 양대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