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6 (월)

[AI D리포트] '러 스파이' 의심받던 돌고래, 사인은 총상…"부검 필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러시아 스파이'로 의심받다 죽은 채 발견된 흰돌고래 '발디미르'가 총격을 받아 숨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동물권리 단체인 '노아 앤드 원 웨일'은 발디미르 사체를 확인한 결과, 여러 곳에서 총상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아 앤드 원 웨일은 범죄 행위에 의한 죽음을 배제할 수 없는 충격적인 상황이라면서 경찰이 신속히 수사에 나서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