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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에 따르면 미국 10대의 페이스북 이용률이 2014년 71%에서 2022년 33%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은 젊은 세대를 다시 유입시키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최근 페이스북은 "페이스북으로 20대를 탐색하기"라는 제목의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20대의 새로운 삶의 시작을 돕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중고 쇼핑을 즐기는 젊은 세대를 끌어들이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아울러 페이스북은 젊은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향후 20년을 전망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플랫폼의 언더그라운드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화적인 일의 허브'임을 자칭하며 관련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한편, 페이스북의 인기가 떨어지면서 사람들의 소셜 구조도 변화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이나 이메일을 통해 정보를 얻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친구들과의 소통도 다양한 앱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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