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무원연금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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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순직공무원의 국민에 대한 헌신을 기리고, 유가족들의 온전한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다.
2박 3일간 25명의 유가족들은 다양한 마음케어 활동과 가족상담을 통해 상실감을 치유하고, 코칭 전문가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그룹코칭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공단은 공무상 재해를 겪은 공무원과 그 가족들을 위해 심리·사회 재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주요내용은 △마음건강 회복 △가족 간 결속 강화 △직무복귀 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공상공무원과 그 가족의 유대감을 기반으로 한 원활한 직무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앞으로도 공상(순직) 공무원과 그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며,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에 대한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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