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일본도 살인범, 김구 선생 떠올라"…옹호 댓글 쓴 가해자 아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7월 두 아이의 아빠인 한 40대 남성이, 집 앞에서 일본도를 휘두른 이웃에게, 살해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범행 당시의 잔혹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큰 공분이 일었는데요.

골프 가방을 멘 남성이 다가오더니, 일본도를 꺼내 들어 수차례 휘두릅니다.

잠깐 집 앞에 나왔던 40대 김 모 씨는, 갑작스러운 공격을 필사적으로 피해 보지만 결국 쓰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