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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푸틴의 꿈은 '종신집권'에 '불로장생'까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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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상의를 벗고 얼음물에 몸을 담그는 이 장면.

러시아 정교회에서 매년 1월 19일, 아기 예수의 세례를 기념하는 주현절 전통인데 크렘린 궁은 지난 2018년 이 영상을 공개했고, 푸틴이 그 이후에도 매년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푸틴은 승마와 낚시, 수영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른바 '상의 탈의'를 즐겨왔습니다.

근육을 드러내며 남성성을 한껏 과시한 것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