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6 (월)

[영상] CCTV에 얼굴 딱!…한국인들, 튀르키예서 2천만원 돈가방 '슬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튀르키예에서 돈다발이 든 가방을 훔친 한국인 여성 2명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5일 현지 DHA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8월 27일 튀르키예 중부 관광지인 카파도키아 지역 괴레메 마을의 한 카페에서 가방 도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알바니아인 관광객 4명은 카페에서 차를 마신 후 의자에 가방을 걸어둔 채 가게를 나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