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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추경호 "민주, 이재명 방탄 수렁"...민주 "인식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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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정치 퇴행 배경, 이재명 '사법 리스크'"

"검사 탄핵·무리한 법안 발의 등 '입법 독재'"

민주 "누가 검찰 이용해 협치 깼는지 돌아봐야"

"2년 넘는 지금껏 정부·여당 무얼 했나?"

[앵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민주당이 이제는 이재명 대표 한 사람을 위한 '방탄 정당' 수렁에서 빠져나와 민생을 위해 일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집권여당이 꽉 막힌 정국의 책임을 야당에만 지우고 있다며, 인식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22대 국회 첫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선 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정조준하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