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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안 쓰면 망하고, 쓰면 적자"…'찔끔' 인하로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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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숙소 잡을 때 대부분 숙박 앱을 이용하죠. 여기에 등록된 숙박업체들은, 그동안 플랫폼이 떼가는 수수료가 너무 비싸서 남는 게 없다고 지적해왔습니다. 이들과 상생방안을 논의해 온 플랫폼업체들이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조금 깎아주기로 했는데, 이걸로는 부족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종로에서 숙박업소를 운영하는 이관철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