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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전기차 성장 둔화에 대안은…'하이브리드'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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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성장 둔화에 대안은…'하이브리드'가 뜬다

[앵커]

최근 전기차 기피 현상에 하이브리드 차량이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는 모습입니다.

하이브리드 대세 분위기 속, 업계도 시장 공략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임혜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해 7월까지 친환경차 내수 누적 판매량은 34만 7,800여대를 기록했습니다.

전기차, 수소차는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줄어든 반면, 하이브리드 차종은 30% 가까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