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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올여름 '최악 더위' 맞았다...장맛비도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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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더위가 유난히 길고도 극심했던 올여름은 역대 최악의 더위 기록을 세운 게 맞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오늘 기상청에서 올여름 기후 분석 자료를 발표했는데, 더위 기록은 물론, 장맛비 집중률도 역대 최고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무더위를 넘어 푹푹 찌는 '한증막'과 '가마솥'같은 폭염이 전국을 강타했던 올여름.

'최악 더위'는 체감뿐만 아니라 기상청의 공식적인 수치로도 증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