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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성수품은 소폭 하락"...추석 물가 변수로 등장한 '굴비·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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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을 앞두고 정부가 물가를 잡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데요.

성수품 17만 톤을 공급하고 제품 할인에도 700억 원을 지원하면서 성수품을 중심으로 가격이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획량이 줄어 수산물 가격이 출렁이면서 추석 물가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동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추석을 앞두고 장을 보는 소비자들.

성수품 위주로 가격이 조금 내렸다고 하지만 크게 체감이 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