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 [사진: 애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투자 회사 파이퍼샌들러는 애플의 생성형 AI인 애플 인텔리전스가 초기에는 판매 호조를 이끌 것이나, 가격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수요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5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파이퍼샌들러는 지난 7월에 애플 인텔리전스 때문에 애플의 목표 주가를 225달러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애플 인텔리전스의 많은 기능이 올해 말에 출시될 예정이며, 특히 아이폰16과 함께 출시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파이퍼 샌들러는 전망했다. 또한 파이퍼샌들러는 애플이 더 많은 애플 인텔리전스 마케팅을 하기를 바라며, 현재까지 "킬러 소비자 AI 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파이퍼 샌들러는 "혁신적인 하드웨어 혁신"을 기대하지 않고 있으며, 애플이 기존 아이폰 가격을 유지할지 여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애플 인텔리전스의 비용 때문에 애플이 더 많은 비용을 청구해야 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분석가들은 소비자의 재량 지출이 줄어들고 있어, 가격 인상은 좋은 선택이 아닐 것이라고 보고 있다. 따라서 파이퍼 샌들러는 현재 경제 상황에서 애플워치 SE와 저가형 에어팟이 애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