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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해외 도피자에 이럴 일? 필리핀 '중국 스파이' 특별대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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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파이' 혐의로 체포된 앨리스 궈 전 필리핀 밤반 시장.

궈 시장은 필리핀에서 조사를 받다 해외로 도망쳐 인도네시아에서 붙잡혔습니다.

현지시간 5일 필리핀으로 송환된 궈는 편안한 모습이었습니다.

[앨리스 궈/전 밤반 시장]

"저는 살해 협박을 받았고 필리핀 당국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제 행복하고 안전함을 느낍니다.”

직전 인도네시아에서 필리핀으로 인도되는 과정에서 찍힌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