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은 현재 공중에 떠 있는 대남 쓰레기 풍선은 없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약 14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 북한에서 부양한 오물풍선 잔해가 떨어져 있다. 북한이 오물풍선 살포를 재개한 것은 지난달 10일 이후 25일 만이다. 2024.09.05 leehs@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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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된 대남 풍선의 내용물은 종이류·플라스틱병 등 쓰레기이며,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를 주는 물질은 없었다고 합참은 말했다.
북한은 지난 4일 밤부터 5일 새벽까지 420여 개, 5일 오전 60여 개를 추가로 날린 것으로 식별됐다.
지난 4일부터 6일 새벽까지 사흘간 연속 3차례에 걸쳐 740여 개를 살포하고 있다.
올해 들어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는 1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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