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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현장영상+] "기시다, 강제징용 관련 가슴아프게 생각한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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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 3시 반쯤부터 약 1시간 40분 동안 방한 중인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방한이 다양한 계기에 격의 없이 만남을 이어나가자는 셔틀외교 취지에 따라 성사됐다고 밝혔는데요,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브리핑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태효/국가안보실 1차장]
윤석열 대통령은 9월 6일 금요일 오늘오후3시35분부터 약1시간40분간 방한 중인 기시다 일본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번 방한은 다양한 계기에 격의없이 만남을 이어나가자는 셔틀외교 취지에 따라 성사됐습니다. 오늘 회담은 윤석열대통령 취임후 기시다 총리와 갖는 12번째 양자회담이자 올해 들어 3번째 한일 정상회담입니다. 회담에서 양 정상은 그간 함께 이뤄낸 한일 협력의 성과를 돌아보고 양국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 한반도 정세, 한미일 협력, 인태 지역을 포함한 역내 및 글로벌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