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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계엄 근거라는 野 '충암파 4인 비밀회동' 주장에…軍 "다수 참석 공식 행사, 4인회동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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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계엄설을 연일 주장하는 민주당이 이번엔, 충암고 출신들끼리 비밀회동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방첩사령부 장교 중 고교후배들만 따로 만났다는 건데, 군 당국은 경찰 고위간부를 포함해 다양한 고교출신 여러 명이 참석한 공식 업무일정을 왜곡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왜 자꾸 이러는 건지, 최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올해 초 방첩사령부에서 충암고 출신 장교 3명과 '4인 비밀회동'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