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이탈리아 트레비 분수 입장료 도입 추진..."관광객에만 2유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 당국이 대표적인 관광지인 트레비 분수 관광객에게 입장료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마 시는 트레비 분수 관리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트레비 분수에 예약 시스템을 갖춰 입장료를 받고 머무는 시간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트레비 분수 입장료를 2유로, 우리 돈 3천 원 정도 받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