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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앗, 뜨거워" 2500명에 날아든 폭죽…'17명 부상' 책임은 누가 [D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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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밤 9시 30분쯤 충북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야외행사장.

가수들 공연이 한창인 가운데 음악과 함께 폭죽이 터졌는데 하늘로 향해야 할 폭죽이 갑자기 관객 쪽으로 날아옵니다.

관객들이 황급히 대피합니다.

이날 공연 도중 날아든 폭죽에 17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주로 화상 피해였는데, 특히 2명은 얼굴과 목에 1,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행사에는 주최측 추산 약 2천500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