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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정부 "의료계, 의견 안 내면 재논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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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은 의료계가 2026학년도 이후 의대정원 증원규모에 대해 의견을 내지 않는다면 이에 대한 재논의가 이뤄질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조실은 보도 설명자료를 통해 "일부 언론에 보도된 2026년 의대증원 유예 결정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또한 "의료인력 수급체계는 국민연금처럼 과학적 분석에 기반한 것이어야 하며, 여·야·의·정 협의체에서 논의하더라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의료인 수요 추계를 가지고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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