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세계 청정 대기의 날…강남서 대규모 '기후위기' 집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강남 일대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주최 측 추산 3만 명이 모인 오늘(7일)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입법도, 행정도, 기후 대응에 실패했다"며 정부의 기후 정책을 규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핵발전소 신규건설 반대, 공공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온실가스 감축 등을 요구하며 강남역에서 삼성역까지 거리 행진도 이어갔습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