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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하계 U-대회 경기장 건립 난항...줄줄이 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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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7년 열리는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공사비가 모자라 경기장 건립 공사 입찰이 잇따라 유찰되고 있는데, 자칫 대회 운영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습니다.

HCN 충북방송 오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2027년 8월 개최 예정인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하지만 최근 경기장 건립 공사가 줄줄이 유찰되면서 대회 개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