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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우리도 신나게 즐겨요"...장애를 넘어 선 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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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게임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취미 중 하나인데요.

장애학생을 위한 e스포츠 대회가 열렸습니다.

심관흠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열심히 팔을 휘두르고 환한 얼굴로 펄쩍 뛰어도 봅니다.

가상의 코트 안에서 열정적으로 배구를 즐기는 4명의 학생.

모두 발달장애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안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