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 파인우븐(FineWoven) 케이스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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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지난해 출시한 파인우븐 케이스의 흠집 문제로 인해 올해 새로운 케이스를 출시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7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엑스(트위터)의 IT팁스터 마진 부가 유출한 이미지에서 올해 파인우븐 케이스를 대체할 새로운 케이스의 색상을 엿볼 수 있다. 블랙, 블루, 다크 퍼플, 그린, 라이트 그레이, 토프(회갈색)의 총 6가지다. 이 색상들은 지난해와 거의 동일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 블루와 퍼플은 기존의 파인우븐보다 더 진한 색상이며, 라이트 그레이는 새롭게 추가된 색상이다.
또한 이 케이스는 가죽이라고 언급돼 있다. 지난해 애플은 환경 친화적인 움직임으로 가죽을 버렸기 때문에 다시 가죽으로 전환할 가능성은 낮다. 대신 인조 가죽 소재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출시된 파인우븐 케이스는 가죽 대체품으로 출시됐으나 쉽게 긁히고 59달러라는 높은 가격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It is possible that these will be the colors of the new cases that Apple will make with a material that replaces FineWoven. It seems that the line has remained almost entirely unchanged except for the addition of the gray color pic.twitter.com/lAjlKiIt6y
— Majin Bu (@MajinBuOfficial) September 7, 2024<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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