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경찰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 52명 특정...10대가 75%"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이 텔레그램을 통한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 52명을 특정하고 이 가운데 10대 피의자가 전체의 75%인 3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9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설명하면서 20대가 11명으로 전체의 21%, 30대가 2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교육청과 협의를 거친 뒤 관내 학교에 경찰관을 보내 예방과 홍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의 주요 유통경로인 텔레그램에 대해서도 내사에 착수했다며, 사실관계와 법리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