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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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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협, 오는 11일 일괄 공개채용 시작…"총 16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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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가 오는 11일부터 전국 수협 회원조합의 일괄 공개채용 주관을 통해 신입직원을 선발한다.

전국 46개 조합에서 일반관리계 154명, 기술계 10명, 기능계 5명 등 총 16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권역별로 수협 회원조합 본소 소재지 기준 ▲서울 1곳(3명) ▲경인 5곳(25명) ▲강원 9곳(21명) ▲충남 3곳(5명) ▲전북 3곳(10명) ▲전남 9곳(38명) ▲ 경북 3곳(9명) ▲경남 9곳(44명) ▲부산 3곳(10명) ▲제주 1곳(4명) 등 신규 채용인원은 총 169명이다.

학력과 연령에 대한 지원 제한은 없다. 오는 11일부터 25일 18시까지 원서를 접수 받는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2일 14시에 채용공고 홈페이지에서 발표되고, 같은 달 12일 서울에서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고시가 실시된다.

일반관리계와 기술·기능계 부문 모두 필수과목으로 인적성 검사를 치러야 한다.

일반관리계는 민법(친족, 상속편 제외), 회계학(원가관리회계, 세무회계 제외), 경영학(회계학 제외), 수협법(시행령, 시행규칙 포함), 상업경제 중 한 과목을 선택해 시험을 본다.

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10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회원조합별로 인성면접과 실무면접 등 면접전형이 진행되고, 11월 8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회원조합별 근무 지역과 채용조건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11일 수협중앙회 홈페이지와 잡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혜림 기자(ch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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