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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국방부, '딥페이크 TF' 운영…피해자 24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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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딥페이크 TF' 운영…피해자 24명 확인

국방부가 딥페이크 성 착취물 범죄와 관련해 태스크포스를 가동 중이라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김선호 차관을 팀장으로 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TF'는 지난달 29일부터 지금까지 관련 피해자를 24명 확인했습니다.

TF는 피해자들의 경찰 신고와 허위 영상물 삭제 요청을 도왔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피해자 보호를 위해 상담·의료·법률 등 통합 지원에도 나섰습니다.

국방부는 추석 전까지 전 장병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성범죄예방교육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딥페이크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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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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